인천세종병원에서는 고객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서 게시판을 통해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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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능검사를 하는데...목에 뿌리는 약은 뭔가요?
벤토린이라는 기관지확장제입니다 . 흡입후에 폐활량 변화를 측정합니다.
운동부하 검사를 해야하는데 허리와 다리가 아픕니다. 해도 되나요?
운동부하 검사는, 느린 속도로 걷기부터 빠르게 뛰는 단계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운동을 하게 되며 기본적으로는 환자들마다 목표화 된 운동량이 정해져 있지만 낮은 단계에서 혈관 관련 문제점이 조기에 나타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기에 운동을 하다가 중간에 멈출지언정 할수 있는데까진 최대한 해보시는게 좋고, 운동중에 허리나 다리에 무리가 와서 도저히 못한다고 하시면 중간에 멈추실수 있습니다.,
운동부하검사시 운동화는 왜 가져가야 하나요?
검사실에 운동화가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기엔 감염성 문제로 인해 운동화도 개인 운동화를 준비하시는게 안전하며, 개인 운동화가 운동 능력도 더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화가 준비 안되신채로 오신다면 검사실 운동화를 신으실수 있습니다.
운동부하검사는 검사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검사 프로그램에서 목표운동량이 자동으로 산출되기에 환자들마다 다 다르고, 또 실제로 환자분들 기초 체력에 따라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10분 내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운동은 할수 있는한 최대한 하시는게 심장 질환 관련하여 더 정확한 결과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십니다.
가슴이 아픈데 왜 심장초음파를 안하고 운동부하검사를 시킵니까?
가슴이 아픈 이유가 관상 동맥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 내경이 좁아드는 협심증 관련된 증상이라면, 운동을 시켜서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다보면 심전도상에 혈관이 좁아져 있음을 알리는 결과가 도출됩니다. 운동만 대략 한 10분 정도 잠깐 해봐도 협심증에 관한 진단을 빠르게 정확하게 내리는데 있어 운동부하 검사는 아주 탁월한 검사법입니다.
어머님이 나이가 고령이신데 운동부하검사는 위험한 검사 아닐까요?
나이가 고령이시면 런닝머신 장비에서 운동하며 이루어지는 이 검사법은 당연히 저희 검사자 입장에서 아주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운동부하 검사는 심장 혈관이 좁아졌는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해 내는데 있어 검사비와 그 시간대비 아주 탁원한 검사입니다. 저희 검사실 직원들이 최대한 신경을 쓰며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적화된 인력 구성으로 진행하오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증상이 없는데, 지금 운동부하검사하면 아무 결과도 안나오지 않을까요?
심장혈관이 좁아져 있거나 부정맥이 잠재적으로 존재한다면 운동 강도가 쎄짐에 따라 환자분의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심전도상에 비특이적인 반응이 발현될수도 있고 또한 환자분도 운동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실수도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초음파 검사 시간은 보통 20-30분 정도 걸리며 경우에 따라 1시간 넘게도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의 협조도, 중증도에 따라 검사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경식도 초음파, 진정 경식도 초음파의 경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수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 아픈가요?
초음파 검사시 왼쪽 가슴부위에 뼈사이와 살을 누르면서 검사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아프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