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검사 후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카메라로 눈을 찍어서 검사를 진행하기는 하나 시력을 보는건 아니고 눈동자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확인합니다

전정기능 이상시 시간이 지나면 환자 본인은 어지러운 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고 검사시에 이상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으로 인해 증상만 가라앉는 경우, 보상작용으로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등.) 

단순히 인지기능 검사 하나만으로 치매 진단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진료 과장님이 다양한 검사를 확인 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검사시에는 환자분 혼자 검사를 해야합니다. 검사시 보호자분이 함께 계시면 보호자분을 의식해서 정확한 검사가 되지 않을 수있습니다. 환자 검사 후 필요시 보호자분께 추가적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인지기능 검사는 나이, 학력에 따른 기준이 다르므로 상관 없습니다.

보청기가 있으시면 가지고 오시고, 글씨를 읽으시는 분은 검사지를 읽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보통 1년에 한번 진행하는데 인지기능의 변화를 확인하여 진행상황을 확인하여 약을 조절 또는 변경할 수 있고, 만약 약을 계속 드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약처방시 급여로 받기 위해서는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검사시 전기자극이나 바늘전극으로 하는 검사라 아프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금방 적응  하셔서 잘 받고 가시나 혹시라도 너무 고통스러워

 검사가 힘들 시 말씀해 주십시오.

과장님이 따로 언급이 없으셨다면 아스피린은 검사와 크게 상과없습니다.

와파린, 쿠마딘을 드시는 환자분이면 검사 전 피검사를 진행해서 결과에 따라

 검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