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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23-11-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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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세종병원 CPR 경진대회 참여자들이
대회 종료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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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제3회 심폐소생술(CPR) 경진대회를
11일(토) 열었다고 13일(월)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한 대회는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참가자는 58명(29팀)이
참여했습니다.
 
기존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에서
진행한 CPR 교육 이수자를 비롯해
세종병원이 있는 경기 부천,
인천 계양 등 인접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서 세종병원은 올해 861명을
대상으로 CPR 교육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여, 10세 최연소 아동이
고사리 손으로 값진 경험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경진대회는 청소년과 대학생 등
미래세대로 구성된 조가
수상을 대다수 차지하는 기염을
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이현웅
심사위원장 (진료과장)은
"성인은 물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CPR 문화 학산을 위해 애쓴
세종병원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며
"CPR에 있어 물리적 힘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더 중요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종병원은 심정지 등 위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 무엇보다 탁월한
CPR의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CPR 교육 대상을 확대 발굴해
교육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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