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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몽골 만달보험사와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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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_세종병원 몽골보험회사 MOU체결.png
▲ (오른쪽부터) 인천세종병원 홍경섭 진료부원장, 인천세종병원 외래간호부 송진숙 팀장,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만달보험(주) 바트치맥 대표이사,
세종병원 국제의료 전담 협력사 하트너 박경서
대표, 하트너 몽골 전담 코디네이터 도카가
지난 9일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열린
협약식 후 기념촬영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몽골 만달보험(주) (Mandal Daat gal)와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금) 밝혔습니다.
 
만달보험(주)는 몽골의 대기업 진단
만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현금성 자산과 장기 유동성 비율 등에
있어 몽골 현지 보험 분야에서 확고한
1위 기업입니다.
 
업무협약은 한국과 몽골 양국 상황에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을 찾는 몽골 국민에
대한 수술 및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제공과 그에 대한 보상을
세종병원(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
· 만달보험)이 각각 담당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만달보험(주) 바트치맥 대표이사는
"한국을 방문한 몽골 국민이
연 8만 명에 달하고,
이중 1만 4천여 명이 한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았다는 통계가
있다"며 "한국은 의료 품질과
수용도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데,
드디어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국민을
위한 의료보험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몽골에서도 명성이 높은
한국의 세종병원과 함께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세종병원은 정기적으로 몽골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몽골 심장병 환아를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 의료나눔을 펼치는 등
몽골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을 찾는 몽골 국민에 대한 보다
탄탄한 의료지원 체계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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