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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뇌졸중 치료 시술 인증기관 '재인증'

등록일: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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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_인천_뇌졸중센터.png
▲ 인천세종병원 전경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뇌졸중 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4일(월)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병원 개원 이듬해 첫 인증에
이은 재인증으로
뇌졸중 치료에 탁월한 병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뇌졸중 시술 인증은 안전한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 내 치료를 위해
의료인의 질적 표준 진료지침을
확립해 적정 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연 40례 이상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 내
치료를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의 상시 근무 여부와
시설 및 의료장비 등의 항목을
심사해 인증하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신경외과 권기훈 과장은
"뇌졸중은 암과 심혈관질환에 이어
한국인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질환"
이라며 "대부분 급작스럽게 발생하는데,
골든타임에 치료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될 수 있어 빠르게 대처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세종병원은
5대 특성화센터(심장혈관 · 뇌혈관 ·
소화기 · 소아청소년 · 척추관절) 중
뇌혈관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경외과 · 신경과 · 영상의학과
· 재활의학과 ·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으로
뇌졸중 클리닉, 중풍 클리닉,
두통 및 치매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더 정확한 진단과 신속 처치는 물론
환자가 퇴원 후 장애 없이
정상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재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 최인섭 센터장은 " 이번 재인증으로 인천세종병원이
뇌졸중 치료에 탁월한 병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변함없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뇌혈관 중재적 시술 분야 최고
권위자 최인섭 센터장
(미국 하버드 · 터프트 의과대학 교수)을
필두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USCF) 신경외과에서
연수 받은 의료진,
15년 이상 임상 경력 의료진 등이
이곳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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