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895회 작성일 23-05-31 15:27

본문

세종병원그룹(이사장 박진식)은
민간종합병원 최초로 2021년
ESG 실천 경영병원을 선포했습니다.
 ​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병원 설립 이념과도
ESG경영 취지는 맞닿아 있으며,
환경에 대한 인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병원의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
임직원 대상으로 한 올해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36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이중 종이 임명장과 벨벳 재질
케이스를 매년 발급하지 않고
이미지로 대체, 비용 절감은 물론
자원 낭비를 막자는 취지로 만든
"세종병원은 임명장도 스마트하게,
ESG 실천에 앞장섭니다." 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
다른 아이디어로는
자원 낭비를 막자는 취지로
병원 및 부대시설 옥상에
전면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추자는 아이디어도 주목받았는데,
설치 장소와 설치 용량,
정부 보조금 신청방법 · 시기 등 구체적으로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병원 환경 소독 구역의 면적을
정확히 측정해 소독 청소를 하고,
평가 근거를 바탕으로 소독 티슈 사용을
정량화해 결과적으로 자원 낭비를
차단하는 아이디어도 입상했습니다.
 ​
세종병원은 공모전 당선작은 물론
응시한 모든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즉각 실천에 옮길 계획입니다.
​
아울러 세종병원은
미화 · 보안 · 주차 등 협력 업체
우수 직원에 대해서도 포상하며,
ESG 상생 분위기 조성과 호응을
확산시켰습니다.
​
환경을 위한 노력, 에너지 · 폐기물 절감
결과로 이어져
 
세종병원은 목재로 만든 종이 소비를
줄이고자 병원 전체
전자동의서 시스템을 도입하고
병원 소식 정기간행물을 온라인 형태
(E-book)로 제작했으며,
병원 후원 정기간행물 또한
콩기름 종이 재질로 교체했습니다.
 
특히 병원 내 모든 비상주 공간 조명에
센서를 달아 새는 전력 소비도
줄여 전년도 대비 지난해 총
종이 사용량과 전기 사용량을 각각
1천533권(낱장 76만 6천500장),
7%(97만 6천428kw) 절감했습니다. 
​
"의료기관 최초 ① 스마트워크센터 신설
자원낭비 차단 및 근무 효율성 제고"
 
​
종이 서류와 직원 책상을 없애고
디지털화한 '스마트워크센터' 시스템을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도입해
업무환경에서의 자원 낭비를
원천 차단하고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직원 개별 PC를 없애고,
개별 혹은 부서 프린터를 일원화하면서
근무 중 사용하는 종이를 줄이는
효과도 얻었습니다.
  
​
"의료기관 최초 ② 리유저블 가운 도입
의료폐기물 감축 앞장"
 
세종병원은 수술실(멸균)과
혈관찰영실(멸균), 내시경실(비멸균)에
재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수술 가운
(리유저블 가운)을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전격 도입했습니다.
​
초기 자체 제작을 해야 하고,
여러 수술 형태에 맞게
다양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비용적 측면을 고려하면
일회용 가운을 선택하는 게 효율적
입니다. 
​
그러나 국내 의료폐기물은
연간 21만 톤(환경부, 2021년 자료)에
달하며, 코로나19와 기후 변화 등으로
폐기물 발생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처리 시설은 포화상태라고
합니다.
이는 ESG 실천과 거리가 있다는 판단이
선 배경으로
세종병원 전희경 구매과장은
"일회용보다 보호 기능이 뛰어난 데다
의료폐기물 감소와 같은 환경적 장점을
가진 리유저블 가운 도입이야말로,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종병원 존재 이유, 국내외 의료나눔 실천"
 
세종병원그룹은 1982년 부천세종병원
개원 이후 ESG 실천의 핵심,
사회적 책임을 위한 국내외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종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국내외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병원은 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몽골, 러시아 등의
심장병 아동을 국내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
1982년 개원 (부천세종병원 기준)
후 최근까지 국내 1만 2천788명,
해외 1천605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민간 병원 기준 최장기간,
최다 환자 기록입니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연주단' 운영 등
장애인 고용증진 활동도 잊지
않았으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과
박진식 이사장은 각각
'2021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일동의료법인 사회 공헌상 봉사대상',
'2023 제31회 대한병원협회 ·
JW중외제약 JW중외박애상'을
수상했습니다.
​
한편,
부천세종병원은 부천시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를
주관해 지역 관광 및 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시 · 옹진군과
협약을 맺고, 도서 지역(덕적도) 주치 병원
역할과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종병원 모 재단의 경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부천시로부터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
(노인전문병원 · 노인전문요양원)을
수탁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이 필요하다"며
"세종병원그룹 모든 임직원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끊임없이
ESG 경영과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첨부파일

• 20230531152706_63812.png (841.6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4-15 15: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