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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인천세종병원 심장수술 1,000례 달성 행사 성료

등록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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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_인천심장수술1000례.png
▲ 인천세종병원 심장수술 1000례 기념행사에 초청받은 심장수술 1000례 환자 A 씨와
집도의 이영탁 심장혈관흉부외과과장(첫번째 줄 왼쪽)이 기념촬영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심장수술 1000례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매년 연속 심장수술 관련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하고,
지난해 지역 최다 심장수술 성과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인천지역 대표
심뇌혈관 종합병원임을 증명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29일(수)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의료진 등
임직원과 환자 및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심장수술 1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7년 개원 첫해
12월 협심증을 앓는 환자를 시작으로
지난 2월 관상동맥우회 수술까지,
개원 후 불과 6년 만에 누적 심장수술
1000례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인천세종병원은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237례
수술하며 인천지역 종합병원 기준
최 다 수술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단기간 심장수술 1천례 달성은 그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는
의미로, 그 자체만으로도 숭고한 업적"
이라며
"한 분야에서 의료진이 묵묵히
얼마나 노력했는지 엿볼 수 있는데,
그간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될 숭고한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심장수술을 하려면
멀리 타 지역 병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타 지역에서 수술을 하고자
인천세종병원을 찾는다"며
"인천 지역에서 단기간 1천례 심장수술을
달성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심장수술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A 씨
(1천례 심장수술 대상 환자)는
"다른 대학병원에서는 수술 못한다고 해
좌절하고 있었는데,
이곳으로 병원을 옮겨 수술을 받고
마침내 이 자리에 섰고,
정말 꿈만 같다"면서
"건강을 되찾아준 인천세종병원 의료진에게 다시금 감사드리며,
나와 같은 심장질환 환자들이
포기하지 말고,
이곳에서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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