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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2022년 입사 간호사 첫돌 행사 진행

등록일: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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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_인천_신규간호사첫돌.png
▲27일(월) 첫 돌을 맞은 인천세종병원 신규 간호사
와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뒷 줄 가운데)과
인천세종병원 김순옥 간호부원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7일(월) 2022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
68명을 대상으로
'신규 간호사 1주년'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는 병원 환경 적응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사로부터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교대 근무 탓에 모두 한 자리에
설 수는 없었지만,
새내기들은 병원 식당 앞에
설치된 포토존과 메시지판에
각각 활력 넘치는 사진과
소감으로 화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응원을 담은
손편지와 작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017년 개원 이후
매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쾌적한 병동 근무 환경과
간호사 대 환자 비율을 최적화된
1:8로 유지 등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후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김순옥 간호부원장은
"신규 간호사들이 그동안 공부한 걸
현장에 접목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젊은 세대 사고방식과도
괴리가 있었을 테지만
최선을 다 해줘서 고맙다"라며
"지난 1년은 학생과 간호사의 기로라
볼 수 있는데, 이제 비로소 투철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뒤따르는
간호사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환자 돌봄에 최선을 다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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