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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중국환자 유치 본격화…중국 대형그룹과 맞손

등록일: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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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는 세종병원과 중국 광저우 아오우엔 그룹과 환자 유치를 위한 MOU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종병원 박경서 국제진료센터장과 아오위엔 그룹의 아오위엔건강생활집단 백승민 부사장을 포함 총 200여 명의 한국, 중국 귀빈이 참석하였으며 주광저우대한민국총영사관 홍성욱 총영사, 한국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과 박창규 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명희봉 본부장, 난샤위생국 양준위 부국장, 광동성 중의원 동화애 부주임, 광동성 간부보건센터 소송화 부주임 등이 참석하여 대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존에 성형과 미용에 국한되어 있던 중국환자들을 벗어나 중증질환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료가 우수성을 인정받은 점과 중국 내 대기업이 국내 대형병원과의 협약이 아닌 개인 종합병원과 협약을 맺은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향후 더욱 많은 중국환자들이 세종병원으로 심장, 뇌, 외과, 내과, 여성질환 및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하길 기대해 봅니다.

중국광저우아오위엔그룹협약체결_메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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