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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인천세종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로 지역 의료 혁신

등록일: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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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2025년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최근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해 인천 동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회의와 연구, 포럼, 교육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원외대표협의체에는 인천세종병원을 비롯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 지정센터, 보건소, 소방서, 병·의원, 지역 의사회,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 및 전원, 진료 협력사업
▲1차 의료·돌봄 협력사업 ▲지역사회 보건 의료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사업 등이 논의됐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책임의료기관을 지역의 필수 의료 중추 기관으로 육성하고,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거주 지역에서
적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본 사업의 목적”이라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국민의 생명,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이면서도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필수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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