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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인천세종병원, 담낭수술센터 개소…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문 진료체계 구축

등록일: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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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담낭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담낭수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담석증, 담낭염, 담낭용종 등 주요 담낭질환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료하고, 환자의 증상과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담낭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는 기관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담석증, 담낭염, 담낭용종, 담낭선근종증 등이 있다. 질환에 따라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오른쪽 윗배나 명치 부위의 통증, 식후 복부 불편감, 메스꺼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인천세종병원 담낭수술센터는 전문의 진료를 바탕으로 혈액검사와 초음파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해 담낭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와 추적관찰 여부, 수술 필요성 등을 판단하고 환자별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강경 담낭절제술이나 단일공 로봇수술 등 적합한 방법을 결정한다.


로봇수술의 경우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담낭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수술 기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여 수술 후 흉터와 통증 부담을 줄이고 있다.


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진료 연계 시스템도 운영한다. 원스톱 담낭절제술 시스템을 통해 진료와 검사, 수술, 퇴원 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환자 상태와 검사 결과 등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당일 입원과 수술이 가능하도록 진료 절차를 효율화했으며, 토요일 수술도 도입해 직장인 등 평일 내원이 어려운 환자의 진료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담과 사전 문진을 지원해 환자의 진료 과정을 안내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가 필요한 진료와 검사를 신속하게 받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담낭질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해 원활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 담낭수술센터의 진료 및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https://incheon.sejongh.co.kr/) 또는 담낭수술센터 대표전화(032-240-82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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