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천세종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등록일: 2026-09-07본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 모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최근 각각 응급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최종 지정했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은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내 중등증 응급환자 진료와 중증응급환자의 1차 수용 · 초기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시 · 도지사가 각각 지정하게끔 명시하고 있다.
해당 법률 개정으로 행정구역 중심으로 응급의료가 개편된 후 2018년부터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 모두 3회 연속 재지정이다.
이중 부천세종병원의 경우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법률 개정 전인 1995년부터 소방과 보건복지부, 경기도 등에서 응급의료기관(센터)로 지정받아왔다.
2017년 개원한 인천세종병원 역시 매년 중증응급환자 질환별 지역 내 최종 치료 제공률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역량을 쏟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올해 기준 총 18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응급의료센터에 상주하고 있다. 법정 응급의료진 수보다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중환자의학과 전문의 9명, 응급간호팀 소속 전담 간호사 52명이 응급의료 현장에 상주하며 중증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을 보유한 명성에 걸맞게 무엇보다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독보적인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현재 심장내과 전문의 29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14명, 별도 소아 심장치료 전문 자격을 갖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0명 등 직접적으로 심장치료에 나서는 의사만 53명을 확보하고 있다.
수십년 심장치료 노하우와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급성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을 비롯해 대동맥질환, 판막질환 등 중증 심혈관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나서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 모두 매번 평가에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하고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TAVI) 실시기관,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LAAO) 승인기관 등으로 지정받으며 심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중증 · 응급 대동맥 및 심장 수술 등 심혈관질환 치료 네트워크를 자체적으로 구축, 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을 하나로 잇고 있다.
핫라인을 통해 병원 간 의뢰 절차를 간소화하고, 헬기 이송 협약 등을 기반으로 응급 상황에서도 고난도 시술 ·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신속하게 전문 치료기관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원을 의뢰하는 병원 의료진은 365일 언제든 심장 분야 전문의와 1:1로 직접 연결된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중증 및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만발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더욱 촘촘한 응급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모두 지역 내 필수 및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 이자 ‘포괄2차종합병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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