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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3-07-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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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병원 임직원들이 외부 전문 강사로부터
정보보호 필수 교육을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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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2일(수)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보보호 주간 행사'를
성료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병원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보호 경각심을
높이며 환자 등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에 세종병원은 정보보호의 날을
일회성 활동이 아닌
7월 둘째 주를 정보보호 주간으로 지정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반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정보보호 주간 행사로 진행한
'정보보호 4행시 공모전'에서는
인천세종병원 인공심장팀 김지은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정' 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보' 안 유지를 위한 PC 화면 보호기
대기시간 10분 설정
'보' 고 들은 환자 정보는
공공장소에서 누설 금지
'호' 기심이나 사적인 목적이 아닌
환자 간호를 위해서만
환자의무기록 열람,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세종인의 기본 수칙입니다.
 
공모전에 출품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임직원이 이용하는 각 병원 구내식당 앞에
전시와 더불어 정보보호 O/X 퀴즈도
진행해 직원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 대상 정보보호 전문
강사 초청 필수 교육과
해킹 메일 모의훈련 등도 진행했습니다.
 
세종병원은 현재 공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지난 2021년 ESG 실천 경영병원을
선포한 국내 최초 민간종합병원이자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병원의
특수성을 고려해 앞으로도 정보보호
활동 강화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방대한 의료기록을
보관해야만 하는 병원을 지속 경영하는 데
있어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며
"다양한 정보보호 행위가 일상의 습관처럼
자리 잡을 수 있게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한편,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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