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형님이 갑작스런 심혈관 수술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고
이혼으로 가정적,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 형제들이 십시일반
병원비를 마련 해야 할 사항이었으나 사회사업실 정혜원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마치 자신 가족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비를 감면 받아서가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를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 해주신 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혜원 선생님처럼 진심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세종병원에 계시는 한 일반인들도 세종병원을 많이 이용하실 것으로 믿으며 계속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903호실 담당 간호사님들도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03호 입원 환자 전병인의 형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