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강원대병원으로부터 감사패
등록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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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1일 강원대병원에서 열린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 제2회 심포지엄'에서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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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강원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1일(수)
밝혔습니다.
세종병원은 의료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강원권역에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하면서 결과적으로
강원 지역 의료 발전에 보탬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대병원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주축으로 하는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강원대병원은 이에 따라 365일 언제든
부천세종병원으로 핫라인을 통해
중증 및 응급 심혈관 질환 환자에 대한
전원 의뢰 등을 신속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종병원 개별 의료진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은영 과장은 매주 강원대병원을 찾아
소아 심장질환 환자를 진료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식 이사장(심장내과)은
최근 강원대병원에서 열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제2회 심포지엄'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주재로 좌장을
맡으며 의료진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을
대신해 받은 감사패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헌신하는 모든
의료인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원대병원과 단단한 협력체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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