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록일: 2024-12-11본문

▲ 인천세종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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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인천세종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수) 밝혔습니다.
인천세종병원 6년 연속
1등급 쾌거입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좁아진 관상동맥(심장동맥)에
대체하는 혈관을 연결해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수술입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평가 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퇴원 시 항혈소판제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 일수 등입니다.
인천세종병원 종합점수
97.72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의
저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세종병원의 'BEST · Fast · Trust'
슬로건에 맞게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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