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통합 안전 주간 행사 개최
등록일: 2024-10-18본문

▲ (오른쪽)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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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안전한 병원 조성을 위해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금) 밝혔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인천세종병원은 각각
최근 임직원 및 환자,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통합 안전 주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각 병원 로비 등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안전한 진단을 위한 실천사항 홍보,
감염관리 교육,
감염관리 개선 활동 공모전,
표준주의 인식강화 및 재사용 가운을
이용한 보호구 착용 · 탈의 훈련,
손위생 스캔을 이용한 손 위생 적절성
확인,
진단 의사소통 부문 가로세로 낱말 퀴즈
풀기,
환자 안전 보고 체계 퀴즈 풀기,
안전을 위한 다짐 인증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이 같은 행사는 더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세계 환자 안전의 날(9월 17일)'을
즈음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세종병원은 중앙환자안전센터가
주관하는 '다 같이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 안전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선정,
'안전한 진단을 위한 실천사항'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 부천세종병원의 경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환자 안전 증진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에서 전국 2위의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의료진은 물론 환자 · 보호자 모두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 안전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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