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자문위원들, 외래 간호부 방문해 응원 물품 전달
등록일: 2024-09-09본문

▲지난 6일(금)
인천세종병원을 방문한 자문위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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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자문위원들이 5일(목), 6일(금)
양일에 걸쳐 병원 외래 간호부에
방문해 격려했다고 9일(월) 밝혔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외래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한편,
커피 머신, 커피 캡슐, 제빙기,
칫솔살균기 등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각 병원의 발전과 지역 상생 등을
자문하는 자문위원들은
이번 외래 간호부 방문은 물론,
깜짝 산타가 돼 휴일 야간 당직 의료진을
응원 방문하는 등 격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병원
구성원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병원의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물론,
매번 직접 의료진을 격려 방문해 사기를
높여주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종병원 모든 임직원은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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