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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24-05-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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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세종병원 모바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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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모바일 앱
'스마트세종병원'이 최근 복약 자동 알림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환자 관리 기능을
더 촘촘히 진행할 것이라고 15일(수)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세종병원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 도입한
스마트세종병원 앱은
진료 예약과 현장 접수, 수납, 주차정산,
제증명 신청 · 발급,
입원 시 서비스 요청, 입원비용 조회,
진료 · 검사 결과 · 투약 정보 확인,
건강 정보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재활 운동 처방 · 분석 · 평가 등
기능을 갖췄습니다.
 
복약 자동 알림은 스마트 세종병원 앱의
내 건강 → 투약 정보를 통해
설정할 수 있으며,
먼저 자동으로 검색되는
처방 약의 상세 정보(약명, 용량, 용법,
효능, 복약안내문 등)를 확인한 뒤
원하는 약의 복약을 등록하면 됩니다.
타 병원 처방약 또는 개별로 투여 중인
약물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복약 등록을 마쳤다면 복약 관리 창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설정, 해당 시간에
복약 알림이 뜨면 투약하고,
투약을 놓쳤을 경우 앱에 사유를
적어 놓으면 됩니다.
 
이 같은 복약 여부는 담당 주치의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추후 약 용량을
조절하는 등 약 처방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스마트세종병원 앱은 진료를 포함해
병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과정을 해결하고
귀가 후에도 재활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환자분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환자에 대한 복약 알림 기능까지 추가하면서 환자 관리를 더욱 촘촘하게 했고, 앞으로도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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