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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지역 책임의료기관 선정!

등록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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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_지역책임의료기관_인천.png
▲ 인천세종병원 전경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 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인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사업'
에서 인천 동북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금)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책임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공모를 진행했고,
공모 결과 전국에서 23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그중 13개 의료기관이
선정됐습니다.
 
 
그동안 일부 공백으로 남아있던
경인 지역 책임의료기관 필수 의료 문제가
해결되고 공공 보건 의료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지역 우수
대학병원과 어깨를 견주며 지역에서
해마다 심장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병원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같은 재단 병원들이 수도권 핵심
지역 2곳 공공보건을 책임지는
결과를 세종병원의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과 신뢰도를 대변한다"며
"특히 필수 의료체계에 대한 개편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종합병원인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의 이번 지역 책임의료기관 선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앞으로 해당 기관 내 공공 의료본부를
설치, 필수 의료협의체
(응급 · 외상 ·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정부 지원센터,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
구성 및 중증 응급환자 이송 · 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감염 및 환자
안전 관리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 이사장은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필수 의료 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을 책임지는
의료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해마다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감염 및 환자 안전을 위해
질향상안전본부를 출범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2021년부터 민간병원으로는
최초로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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