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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한아름 수간호사, 한국전문소생술(KALS) 최고 교육 강사 선정 및 수상

등록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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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_한아름간호사 심폐소생술교육.png
▲ 지난 25일(목) 서울 송파구 (사)대한심폐소생협회
2024 정기총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천세종병원 한아름 수간호사(오른쪽)가
KALS Best Instructor 상을 수상한 후
황성오 협회 이사장(왼쪽)과 기념촬영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또 한 명의 대한민국 최고 심폐소생술
교육달인을 배출했다고 1일(목)
밝혔습니다.
 
대한심폐소생협회
공인 교육 강사 중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급에 적극 참여한 강사를
교육 분야별로 1명씩 Best Instructor)로
선정하고 있는데,
 
한국전문소생술(KALS) 부분
'최고 교육 강사(Best Instructor)'로
한아름 수간호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한 수간호사의 수상은 앞서
2020년 인천세종병원 이은경 수간호사의
KALS Best Instructor 수상에 이어
2번째입니다.
 
한 간호사는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로서
병원 내 의료진은 물론,
지역 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고,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 자격증 및 이수증을 부여하는 역할도
해오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한아름 수간호사는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 사수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올바른 교육이
바로 골든타임 사수의 밑바탕이 된다"며
"인천세종병원은 환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반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017년 개원과
동시에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
(KALS Center)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듬해
'최우수 교육센터(Best KALS TS) 상'
을 수상하는 등 응급의료 대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KALS 교육을 완료한 의료진은
895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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