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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4-01-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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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목) 인천계양소방서 서장실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송지호 과장 (오른쪽)과 인천시장 표창을
수여받고 인천계양소방서 강성응 서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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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인천계양소방서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응급의학과 송지호 과장이
인천시장으로부터 119구급 현장 활동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8일(월)
밝혔습니다.
 
송 과장은 2021년 인천세종병원에
부임한 이듬해부터
인천계양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며 시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는 구급지도의사로서 구급 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 접수된 구급신고에 대한
응급의료 상담, 응급환자 발생 현장에서
구급 대원에 대한 응급의료 지도,
구급 대원의 구급활동 등에 대한 평가,
응급처치 방법 · 절차의 개발 및 개선,
재난 등 현장 출동 요청 시 현장지원 등을
수행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송지호 과장은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많은
의료진을 대신해 받은 표창이라
생각한다"며
"소방과 응급의료센터의 네트워크 강화 및 고품질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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