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QI 경진대회 성료
등록일: 2024-01-02본문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열린 QI 경진대회에서 참여자들이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맨 윗줄 오른쪽에서 6번째) 등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전 부서 및 임직원이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 질 개선(Q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8일(목) 밝혔습니다.
QI 경진대회 1위 수상은 병동간호부가 수상했습니다.
병동간호부는 매년 80점대에 그치는
간호사영역 환자경험평가가 고민이었는데, 본격적인 QI 활동 돌입과 동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만들어 돌입했으며, 전 간호사 대상
재교육은 물론, 병원 1층에 입원안내실을
마련해 입원 예정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체계적인 병원 생활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병원 곳곳에서는 불만 · 고충 처리 안내문을 환자들이 더 보기 쉽게 게시했으며,
병원 생활을 담은 모바일 알림톡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5개월 여후 재차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환자 권리 존중 및 고충처리 안내 등
환자들의 병원 생활 지표가 대폭 상승하는 결과를 냈습니다.
사전 모니터링 결과 내년에 발표되는
2023 간호사영역 환자경험평가는
마침내 90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1위 병동간호팀
(입원환자의 환자경험평가-병원 생활 설명 향상 활동),
2위 내시경팀
(내시경 기기의 관리 개선을 통한
수리 건수 감소),
3위 중환자간호팀
(중환자실의 간호 수가 누락률 감소),
공동 4위 약제팀
(약물이상반응 및 과거력 보고건수
증대 및 적절한 보고 절차를 통한
환자안전 확보),
진단검사병리팀
(사건사고 보고 활성화를 통한
검사실 질 향상 도모)입니다.
세종병원 대외협력실 최영근 실장은
"세종병원에서 그동안 받은
소중한 이증 및 평가 과정 모두가
환자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함"이라며
"특히 QI 경진대회 결과는 올 한 해
각 부서에서 서비스 증진을 위해
총괄적으로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가 병원에서 겪는 모든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부서 및 임직원이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 질 개선(Q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8일(목) 밝혔습니다.
QI 경진대회 1위 수상은 병동간호부가 수상했습니다.
병동간호부는 매년 80점대에 그치는
간호사영역 환자경험평가가 고민이었는데, 본격적인 QI 활동 돌입과 동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만들어 돌입했으며, 전 간호사 대상
재교육은 물론, 병원 1층에 입원안내실을
마련해 입원 예정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체계적인 병원 생활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병원 곳곳에서는 불만 · 고충 처리 안내문을 환자들이 더 보기 쉽게 게시했으며,
병원 생활을 담은 모바일 알림톡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5개월 여후 재차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환자 권리 존중 및 고충처리 안내 등
환자들의 병원 생활 지표가 대폭 상승하는 결과를 냈습니다.
사전 모니터링 결과 내년에 발표되는
2023 간호사영역 환자경험평가는
마침내 90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1위 병동간호팀
(입원환자의 환자경험평가-병원 생활 설명 향상 활동),
2위 내시경팀
(내시경 기기의 관리 개선을 통한
수리 건수 감소),
3위 중환자간호팀
(중환자실의 간호 수가 누락률 감소),
공동 4위 약제팀
(약물이상반응 및 과거력 보고건수
증대 및 적절한 보고 절차를 통한
환자안전 확보),
진단검사병리팀
(사건사고 보고 활성화를 통한
검사실 질 향상 도모)입니다.
세종병원 대외협력실 최영근 실장은
"세종병원에서 그동안 받은
소중한 이증 및 평가 과정 모두가
환자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함"이라며
"특히 QI 경진대회 결과는 올 한 해
각 부서에서 서비스 증진을 위해
총괄적으로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가 병원에서 겪는 모든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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