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내시경 영상 분석에 AI 기능 결합
등록일: 2023-12-20본문

▲ 인천세종병원 전경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내시경 영상 분석에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하며 의료 서비스 질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내시경센터, 건강검진센터에 AI 내시경(명칭: ENAD)을
전면 도입했습니다.
AI 내시경은 위 · 대장 내시경 영상 이상
병변을 AI를 활용해 도형과 알림으로
표시, 의료진의 영상 판독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데, AI 사용에 대한 별도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임상 결과 AI를 활용하면 기존
육안 내시경 판독보다 선종발견율(ADR)이 6%가량 상승합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선종발견율이 1% 상승할 때마다
대장암 위험은 3%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AI의 보조로 병변을 더 꼼꼼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첨단 기술을 도입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받는 인천세종병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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