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 개최
등록일: 2023-11-24본문

▲ 인천세종병원 전경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
(이사장 박진식)은
경기 · 인천 · 서울 지역 소방 구급 대원 등
응급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금)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 지역
응급 심뇌혈관 질환 환자 치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세종병원이 응급의료 관계자를 초청해
관련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나아가 응급진료 체계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됐습니다.
지난 23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전 등록 과정을
거쳐 모두 170명 구급 대원과 의료진이
참여했습니다.
강의는 상처 관리,
소아 응급질환의 이해와 처치,
급성 뇌졸중 환자 관리 및 최신 지견,
심근 허혈과 심전도 변화,
에크모(ECMO)의 원리,
대동맥 박리의 이해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강사로는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
소속 응급의학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전문의가 나섰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응급 현장 최전선에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의 땀방울은
세상 그 무엇보다 위대하다"며
"응급 의료진이 있기에 오늘도 대한민국의 심장이 뛰고,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발걸음에
변함없이 인천세종병원도 함께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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