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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23-09-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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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이 윤환 계양구청장에게 백미 등 물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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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추석 명절에 앞서 22일(금)
계양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25일(월) 밝혔습니다.
 
지원 물품은 백미(10kg) 100포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계양농협에 구매해 기탁했습니다.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인천세종병원은 지역사회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어려움에 처하신 지역 주민을
응원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의 성원이 있기에
우리 병원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 동네와 주민, 병원 모두
더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병원 소재 계양구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맞이 백미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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