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뇌혈관질환 환자 재활 돕는 첨단 로봇 기기 도입
등록일: 2023-08-03본문

▲ 인천세종병원 의료진이 새로 도입한 재활 로봇 기기를 시험 가동하고 있는 모습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뇌혈관질환 환자의 하지 마비 등
증상의 재활을 돕는 첨단 로봇 기기를
도입했다고 2일(수) 밝혔습니다.
기기는 전신에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 형태로,
환자의 부족한 힘을 로봇이 보조하며
환자 스스로 일어서기 · 앉기 · 걷기
· 계단 오르기 · 스쿼트 등
훈련을 가능하게 합니다.
인천세종병원 재활치료센터
김성준 센터장은
"재활 로봇은 뇌혈관질환
환자의 신경 운동계 기능 회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세대를 뛰어넘어선 첨단 재활 기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로봇은 지면 접촉 센서와 마이크로
프로세서 등 첨단 장비를 탑재했는데,
환자가 움직이려는 의도를 사전에
감지하고, 환자별 훈련 기록도
자동으로 분석하게 합니다.
또한,
다리 길이, 골반 폭 등 신체 사이즈에
맞게 길이와 너비를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도 우수합니다.
세종병원은 로봇과 함게
사용할 수 있는 보행기도 별도로
마련했는데,
환자의 체중과 로봇 무게를 경감시키고,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을
이중으로 방지하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에 더해
첨단 기기 도입으로 환자 치료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더욱 신뢰받는
세종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뇌혈관질환 치료를
전담하는 뇌혈관 특성화센터 운영하고
있으며,
뇌혈관질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는 물론,
환자가 퇴원 후 장애 없이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활 프로그램까지 포괄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질환 환자의 하지 마비 등
증상의 재활을 돕는 첨단 로봇 기기를
도입했다고 2일(수) 밝혔습니다.
기기는 전신에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 형태로,
환자의 부족한 힘을 로봇이 보조하며
환자 스스로 일어서기 · 앉기 · 걷기
· 계단 오르기 · 스쿼트 등
훈련을 가능하게 합니다.
인천세종병원 재활치료센터
김성준 센터장은
"재활 로봇은 뇌혈관질환
환자의 신경 운동계 기능 회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세대를 뛰어넘어선 첨단 재활 기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로봇은 지면 접촉 센서와 마이크로
프로세서 등 첨단 장비를 탑재했는데,
환자가 움직이려는 의도를 사전에
감지하고, 환자별 훈련 기록도
자동으로 분석하게 합니다.
또한,
다리 길이, 골반 폭 등 신체 사이즈에
맞게 길이와 너비를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도 우수합니다.
세종병원은 로봇과 함게
사용할 수 있는 보행기도 별도로
마련했는데,
환자의 체중과 로봇 무게를 경감시키고,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을
이중으로 방지하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에 더해
첨단 기기 도입으로 환자 치료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더욱 신뢰받는
세종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뇌혈관질환 치료를
전담하는 뇌혈관 특성화센터 운영하고
있으며,
뇌혈관질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는 물론,
환자가 퇴원 후 장애 없이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활 프로그램까지 포괄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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