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5차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록일: 2023-07-13본문

▲ 인천세종병원 전경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시행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목) 밝혔습니다.
심평원은 폐렴 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결과 발표된 이번 5차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등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평가는 세부적으로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 (혈액배양검사 시행 건 중)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지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모두 종합점수 100점 만점,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전체 평균 87.6점 · 종별 평균 93점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부천 · 인천세종병원 각각 적정성 평가
시행 후 처음부터 5년 연속, 개원 후 2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을
달성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폐렴은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며
"심장 전문병원으로 심장병 치료는 물론, 폐렴 치료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폐렴은 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의해
숨을 쉬는 경로 중 호흡세기관지 이하
부위의 폐조직에 염증반응과 경화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처방이 필수적
입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 질환으로,
지난 10년 (2011~2021년) 사망자 수와
사망률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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