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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그룹 경피적대동맥판막삽일술(TAVI) 실시기관 선정!

등록일: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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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_타비실시기간선정.png

세종병원그룹(이사장 박진식)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이
올해도 변함없이 정부로부터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TAVI)
실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천은 연속 9년,
인천은 연속 3년 인증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고난도 시술입니다.
 
해당 시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동맥에
카테터(미세도관)를 삽입해
심장에 접근, 새 판막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고령 또는 동반 질환이 있는 등
위험도가 높은 환자에게
적용하며, 회복 기간이
짧고 합병증을 줄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환자 중증도에
따라 건강보험 차등 급여로 변경해
비용을 낮췄으며,
 
보건복지부는 관련 시설과 장비,
전문 의료진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 TAVI 실시기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TAVI 실시기관 선정 기준으로는
각 항목별로 연간 일정 건수 이상의
시술 실적을 충족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데,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은
일부 항목에서 정부 기준보다
수배 초과 달성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심장케어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병원그룹은 이와 함께
TAVI 시술 중 응급상황 발생 시,
곧바로 수술할 수 있도록
병원별로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을 항시 상주시키는 등
2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복잡질환을 앓는 고위험군 또는
고령의 환자들은 위험 부담 때문에
쉽사리 심장수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TAVI는 이런 상황에서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며
"TAVI는 수년에 걸쳐 임상적 안전성이
입증되며 이제 확실한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다.
수십 년 심장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진료과와 협진을 강화해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세종병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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