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약속' 미래관 오픈!
등록일: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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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종병원 미래관 외경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별도 건강검진 특화 및 주차 빌딩을
확보하며, 의료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3일(월)
지상 5층 규모(9천253.40㎡)의
'미래관' 오픈식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기존 병원 건물 외부에 별도로 건축된
미래관은 종합검진센터와 국가검진센터,
스마트워크센터, 주차시설로
검진센터는 내시경실 증실은 물론
내시경, 컴퓨터단층촬영(CT),
엑스레이, 유방촬영(맘모그래피),
골밀도검사 등 최신 장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검진센터는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동선으로, 방문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주차면수도 대폭 늘었으며,
급속과 완속 등 총 9대의 전기차 충전시설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세종병원 모바일 앱
개편으로 간편한 검진 예약은 물론,
결과 확인, 자신의 건강 정보 체크 등도
가능하게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미래관 확보는 세계 100대 병원
진입이라는 인천세종병원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초석으로
본관에 있던 검진센터를 한 곳으로
몰아 특화 시키면서 의료 서비스 효율을
높였고, 남게 되는 본관 공간을
진료과 및 연구시설 확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얻게 됐습니다.
인천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미래관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가겠다는
상징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그동안 공사로 불편을 겪음에도
참아주신 방문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비로소 인천세종병원이 최신 시설과
편의성을 한 층 더 갖춰 인천은 물론
경인지역 의료서비 질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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