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개원 6주년 기념 초청행사 개최
등록일: 2023-03-06본문

▲ 인천세종병원 개원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외부 인사들이 기념촬영
지난 3월 2일(목), 개원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외부 초청 인사들과 함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개최되었으며
박진식 이사장, 오병희 병원장,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
이정권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 병원장 및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김기동 교장,
김기명 부천세종병원 자문 위원 회장 등
병원 임직원 15여 명과
외부 초청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이후
가장 큰 행사로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행사는 세종병원의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로비음악회를 시작을 알렸습니다.
행사 중간에는 2017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6년간의 병원 성과와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인천세종병원은 그동안
▲ 심장수술 1,000 례 달성,
▲ 5대 특성화센터 강화
(심장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 2022년 LVAD(좌심실보조장치삽입술)
누적건수 전국 3위
▲ 5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지정
▲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 획득
▲ 2회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 환자경험평가 인천지역
최상위권 선정
▲ 美 시사저널 뉴스위크 최상위병원
5년 연속 선정
▲ 국내 최초 질향상환자안전관리본부
신설 운영
▲ 의료기관 최초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 민간병원 최초 ESG 경영 서포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내왔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튀르키예 지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세종병원그룹 직원들이
스스로 2,000만 원의 성금을 거둬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는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인천외고 김기동 교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천세종병원이 있어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의료의 혜택이
넓어졌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병희 병원장은
"6년 동안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진식 이사장은
"인천세종병원의 6년간의 성과는
우리들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개원 초기부터 많은 분들이
인천세종병원을 믿고 지지해 주고
격려해 주신 결과이다"라며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세계 100대'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비만대사외과클리닉을 개소했으며
3월 27일(월) 종합검진센터,
국가검진센터, 스마트워크센터 등으로
구성된 신축 건물 '미래관'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
20230306160906_12657.png (841.6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4-15 15:43:08
- 이전글인천세종병원, 옹진군 덕적면에 심전도기 기탁식 진행 23.03.08
- 다음글인천세종병원, 민간종합병원부문 5년 연속 美 뉴스위크 '최상위 병원' 선정 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