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이성배 비만대사외과 클리닉 진료 시작!
등록일: 2022-12-13본문

▲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외과클리닉
이성배과장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비만대사외과 분야에서 명의로 알려진
이성배 前 목포한국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장을 영입했다고
13일(화) 밝혔습니다.
2일(금)부터 인천세종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성배 과장은
2011년 분당차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수료 후 전문의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2016년 국방부 의무실장을 거쳐
2019년부터 목포한국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12월부터는 인천세종병원으로 거처를
옮겨 비만대사외과클리닉 진료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 과장은 비만대사수술 분야
권위자로 꼽힙니다.
2019년 5월 호남 최초로
목포한국병원에 비만대사수술센터를
개소한 이후, 1년여 만에
비만대사수술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올해 8월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최초로 단일기관,
단일 의사로 비만대사수술
500례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외과클리닉은
최신 장비를 갖추고, 전문 의료진,
전담 간호사가 상주하여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검사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환자들이 비만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과, 2형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비만 합병증에서 해방되어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외과클리닉
이성배 과장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대사질환은 방치 시 추후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근본 원인은 '높은 체중'이지만
고도비만인 경우 식이, 운동습관 등
비수술적 치료로 체중을 감량할 가능성은
4% 미만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만대사수술은 입원 기간이
3~4일로 짧고, 복강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위장관을 조작함으로써
호르몬의 변화를 가져와
결과적으로 대사질환이 좋아지고,
암 발생률이 감소하며, 불임까지도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술 이후 장기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습관 개선이 중요한 만큼
경험 많은 주치의로부터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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