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록일: 2022-12-05본문

▲ 인천세종병원 전경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1월 29일(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5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 심혈관질환 치료 잘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받았습니다.
허혈성심장질환은
급성심근경색, 협심증이 있으며,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관상동맥우회술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혈액이 다른 쪽으로 흐를 수 있도록
수술을 통해 대체 혈관을 만들어
치료합니다.
심평원에서 주관하는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는
허혈성 심장질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왔으며,
매 회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88곳을 대상으로 시행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수술률
△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 퇴원 후 30일 내 재입원율 등의
항목을 평가한 결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매 회 평가 결과,
좋은 성적을 받음으로써
고난도 심장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인천세종병원이 쌓아온
치료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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