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서 2회 연속'1등급' 획득
등록일: 2022-06-02본문

▲인천세종병원 전경,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5월 27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총 3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인천세종병원이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
2차 평가는 전문병원으로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환자에게 마취를 시행한 의료기관
387곳을 대상으로
▲구조(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인력 등) ▲과정(안전관리 활동),
▲결과(마취 중·후 환자상태) 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6.5도) 유지환자 비율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등
총 7개의 평가지표와 6개의 모니터링
지표 총 1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으며,
전체 평균 87.4점을 크게 앞서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인천세종병원이 모두 만점
을 받게 되면서 세종병원이 환자 안전에
기반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및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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