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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효과적인 복약 관리 서비스 제공합니다” 인천세종병원, 다제약물관리 시범사업 선정

등록일: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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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2일(목)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 2차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의 ‘다제약물 관리사업’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고령의 환자 또는 만성질환자들에게 약물의 올바른 이용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 중 어려움을 겪거나 복용 중인 약에 대한 걱정 또는 궁금증에 대해 의약 전문가인 병원 약사가 직접 약물 복용을 상담하고, 처방을 검토해줍니다. 불필요한 약물 복용을 줄이고, 정확한 약을 올바르게 복용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 선정된 다제약물관리 시범사업 ‘병원모형’은 환자 입원부터 퇴원, 귀가 이후까지 의사와 약사 간호사 등이 협력하여
다제약물 관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 46개 질환 중 1개 이상의 질환 보유자면서 정기적으로 10종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며,
약물의 올바른 사용 관리 도움, 유사 약물 중복 검증,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건강 상태 평가 등 다제 약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은 “적절한 약물로 병을 제대로 관리하게 되면 합병증 발병을 낮출 수 있고, 이는 곧 사망 위험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며,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복약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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