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강철부대 우승팀 UDT, 세종병원그룹에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
등록일: 2021-08-19본문

큰 인기를 끌었던 TV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우승한 UDT(해군특수전전단, 김민준•육준서•정종현•김상욱)가 19일(목) 세종병원그룹(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 이사장 박진식)에 심장병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6월 종영한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 문경원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강철부대>에서 맹활약을 펼쳐 정상을 차지한 UDT 출신 김민준, 육준서, 정종현, 김상욱 씨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강철부대 우승팀 UDT는 최종 우승 상금 (5천만원 중) 2천만 원을 심장병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올해 초에도 UDT 출신 대원 육준서 씨 팬클럽에서
세종병원그룹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선천성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UDT측 대표 육준서 씨는 “이번에 뜻을 모아 전달한 기부금이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UDT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좋은 취지로 기부해 주신 덕분에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종병원그룹은 1982년 부천세종병원 개원 이후부터 국내 선천성 어린이 1만 3000여 명,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600여 명에게 무료수술을 시행하는 등 꾸준하게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 문경원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강철부대>에서 맹활약을 펼쳐 정상을 차지한 UDT 출신 김민준, 육준서, 정종현, 김상욱 씨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강철부대 우승팀 UDT는 최종 우승 상금 (5천만원 중) 2천만 원을 심장병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올해 초에도 UDT 출신 대원 육준서 씨 팬클럽에서
세종병원그룹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선천성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UDT측 대표 육준서 씨는 “이번에 뜻을 모아 전달한 기부금이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UDT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좋은 취지로 기부해 주신 덕분에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종병원그룹은 1982년 부천세종병원 개원 이후부터 국내 선천성 어린이 1만 3000여 명,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600여 명에게 무료수술을 시행하는 등 꾸준하게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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