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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그룹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 심장 분야 인공지능 논문, 저명 국제 학술지에 연속 게재

등록일: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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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그룹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에서 최근 4편의 심장 분야 인공지능 논문을 잇따라 출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장을 필두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장내과 김경희, 이수연 과장이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세계적 학술지에 3건의 논문을 등재했습니다.

먼저 권 본부장이 연구한 논문 1건이 2020년 10월 6일(화) 스칸디나비아 응급외상학회지에 실렸습니다. 내용은 심전도 기반의 24시간 내 사망 예측 AI 논문으로 환자가 건강이 악화되면 반영되어 심전도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 변화를 감지하여 24시간 내 사망을 예측한 연구입니다.

2020년 12월 10일(목)에는 권 본부장과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 과장)이 공동으로 진행
이완기 심부전 진단 AI 논문이 유럽심장학회지 산하 디지털헬스지에 출판되었습니다.
심전도를 통해 초기에 이완기 심부전을 진단하는 AI를 개발한 논문입니다.

그 밖에도 권 본부장, 심장내과 이수연 과장과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 조영훈 실장, 세계 최초로
가장 최신의,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여 심전도 분야에 도입한 논문

2020년 12월 1일(화) 세계심장학회지에 게재되었습니다.

 위의 성과는 세종병원그룹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 생체신호 AI 기업인 “메디컬 AI”, 헬스케어 기업인 “바디프랜드”의 총 3개 기관이 주로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하였습니다.

세종병원그룹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장은 “일찍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심장 분야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임상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심혈관질환 진단 도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정확성 검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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