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운영 민간병원으로는 인천지역 유일
등록일: 2020-12-17본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16일(수)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및 '준-중환자 병상'을 지정받고 본격적으로 국가의 병상부족 해결에 동참을 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민간병원으로는 자발적으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을 시작하고있습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국가방역에 위기사태임을 감지하고 현재 경증환자 대응 자원에 비해 중증환자 대응역량이 부족한 현실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방역에 나섰는데요.
현재 상급 종합병원들과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실 병상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항이며 특히 민간병원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에 참여한 곳은 거의 없는 실정이며 인력이나 장비, 공간 운영 등 민간병원에서 감수해야하는 상황 때문에 선뜻 나서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중증 코로나 19 환자의 진료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중환자 진료보다 5배정도의 인력과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정부에서 민간병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환자들의 감염예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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