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팀,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논문 게재
등록일: 2019-12-12본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전기현 임상연구실장(심장내과 과장)과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장(응급의학과 과장)으로 구성된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팀이 최근 SCI급 논문 2편을 잇따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팀은 심전도를 판독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5일(목)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conventional diagnosis criteria for detecting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using electrocardiography’라는 제목으로 국제적인 학술지인 유럽 부정맥 학회지 ‘EUROPACE(IF:5.047)’에 게재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논문은 심근비대를 진단을 위해 4만여 건의 심전도 검사 결과를 학습시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한 내용을 담았으며, 연구 결과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단 즉 사람이 직접 하는 진단보다 민감도가 1.5배 더 높았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한 논문은 심근경색 환자의 병원 내 사망 예측에 관한 것으로 10월 31일(목)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 저널인 PLOS ONE(IF:2.776)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심근경색의 장기 사망을 예측하는 연구로서, 기존 심근경색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고전적 방법 즉, 나이, 과거력, 심박동수 등 여러 인자를 대상으로 점수를 내는 예측 모델인 TIMI, GRACE, ACTION score에 비해 월등한 예측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의 예후를 호전시키는 것은 물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관련 연구에 매진할 것이며 정확성과 효과성 검증을 위해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여러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생체신호 기반 의료 인공지능 영역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팀은 심전도를 판독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5일(목)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conventional diagnosis criteria for detecting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using electrocardiography’라는 제목으로 국제적인 학술지인 유럽 부정맥 학회지 ‘EUROPACE(IF:5.047)’에 게재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논문은 심근비대를 진단을 위해 4만여 건의 심전도 검사 결과를 학습시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한 내용을 담았으며, 연구 결과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단 즉 사람이 직접 하는 진단보다 민감도가 1.5배 더 높았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한 논문은 심근경색 환자의 병원 내 사망 예측에 관한 것으로 10월 31일(목)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 저널인 PLOS ONE(IF:2.776)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심근경색의 장기 사망을 예측하는 연구로서, 기존 심근경색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고전적 방법 즉, 나이, 과거력, 심박동수 등 여러 인자를 대상으로 점수를 내는 예측 모델인 TIMI, GRACE, ACTION score에 비해 월등한 예측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의 예후를 호전시키는 것은 물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관련 연구에 매진할 것이며 정확성과 효과성 검증을 위해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여러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생체신호 기반 의료 인공지능 영역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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