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센터장, 스웨덴 대학병원서 강연
등록일: 2025-07-25본문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에서 열린 학회(Karolinska shock day)에 연사로 참여,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진단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김경희 센터장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김경희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AI 기반 심전도를 활용한 심부전의 조기 진단,
재입원 예측, 심장성 쇼크 환자의 예후 예측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실제 환자 사례와 함께 AI 심전도 기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며,
학회에 참석한 북유럽지역 심장 전문의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은
“심전도는 접근성과 비용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검사인데, 여기에 AI를 접목하면
심부전이나 쇼크 같은 중증 심혈관 질환을 보다 조기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심전도 진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국내는 물론 국제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202507251.jpg (22.2K)
2회 다운로드 | DATE : 2025-07-25 11:40:57
- 이전글[안내] 세종병원 사칭 관련 공지사항 25.07.28
- 다음글[소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환자경험평가 TF 가동 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