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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세종병원그룹(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부천세종병원)은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체 바이오메트릭스 테크놀로지와 심뇌혈관질환 사전 예측을 위한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진단에 중요한 혈액 물질 농도 측정으로 질환의 발병 전, 위험 신호를 감지하는 기술로써 현재까지의 검사 방법으로는 질환이 발병한 상태에서 발견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번에 개발하는 기술은 초기에 질환 발병의 위험을 감지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환자에게 더욱 적극적인 예방 치료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상 연구를 거쳐 상용화가 될 경우 간단한 혈액 검사로 심뇌혈관질환의 사전 예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