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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과 스트레스와의 관련성



보통 역류성식도염이란 진단명 자체는 내시경으로 봤을 때 위에서 식도 쪽으로 음식물이 역류하면서 조여주는 근육인 적합부위에 상처가 보이면 역류성식도염이 내시경적으로 미란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란이 없더라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식도 쪽으로 음식물이 역류하지만 내시경을 받으셨을 때, 염증 정도만 있고 큰 이상이 없더라도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습관성이라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역류성식도염을 잘 일으키는 음식물이 있을 수 있고 반복적으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시면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약을 끊으면 또 생겨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는 약을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하고, 생활습관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술이나 담배, 자극적인 음식들, 오렌지나 감귤주스 같이 가스가 잘 생기는 음식들, 탄산음료 그리고 특히 과식이나 야식하는 습관이 있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있으면 당연히 위산 분비가 많이 되고 위장관은 소화기관이긴 하지만 신경의 영향을 같이 받고 있는 장기 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에 따라 많이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와는 관련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인천세종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연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