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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5-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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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화)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의료봉사에서 인천세종병원 간호사가
환자의 혈압측정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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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간호사들이 4월 따뜻한 봄을 맞아
잇따라 의료봉사, 환경 정화 등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6일(금)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간호사 5명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주관한
의료봉사에 참여, 옹진군 대연평도를
찾아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 영양수액 투약, 채혈,
혈당 · 혈압 · 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간호사 5명이
옹진군 덕적도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 심전도 ·
혈압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간호사 8명은
주말 휴일에도 인천시 간호사회가
주관한 에코 플로깅(Eco Plogging)에
동참, 인천지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인천세종병원 김순옥 간호부원장은
"인천세종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우리 간호사들도 계속할 계획"
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주변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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