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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사랑의 헌혈캠페인' 임직원 131명 참여 신청

등록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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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세종병원 지하 2층 강당에 마련된
헌혈 캠페인 장소에서 한 의료진이 헌혈하고 있는
모습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임직원 대상으로
'2024년 세종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26일(월)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유지 및
확보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세종병원의 ESG 경영 실천과 임직원의
사회적 참여 및 연대감을 증진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부천·인천세종병원에 마련된
별도 헌혈 장소에서는 잠시 시간을 내
찾은 임직원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세종병원은 이 같은 나눔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심폐소생술(CPR)교육,
건강강좌 개최, 취약계층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발적으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을 마련해
NGO 단체(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세종병원은 다음 달 28일(목)
부터 3일간 인천세종병원에서
심장병 환우를 돕기 위한
'3일간의 행복 나눔 바자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김순용 과장은
"나눔의 소중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헌혈이야말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움직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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