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인천의료원, 세종하트파트너스 업무 협약 체결
등록일: 2026-08-26본문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과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장석일)이 응급·중증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진료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세종하트파트너스 심혈관질환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세종하트파트너스에 합류하는 것으로 지역 내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의뢰와 전문치료, 회송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진료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심장혈관흉부외과), 문상영 공공의료사업팀장, 인천광역시의료원 오윤주 진료부원장(내분비내과), 이의상 대외소통협력실장 외 양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의뢰·수용 ▲심혈관 수술·중재시술 협력 ▲진료정보 공유 ▲급성기 치료 후 원소속 병원으로의 회송 ▲진료 결과 및 치료 경과 회신 ▲교육·학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
응급·중증 심혈관질환자 발생 시, 전원을 의뢰하는 의료진은 인천세종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24시간 직통 핫라인을 통해 심혈관 분야 전문의와 환자 상태 및 치료 방향을 직접 상의할 수 있다. 이후, 전문적인 수술이나 중재시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천세종병원이 환자를 신속하게 수용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세종병원은 회송 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외래·검사·입원·수술 일정의 우선 배정을 위해 노력하고, 치료 결과와 경과를 인천광역시의료원에 신속하게 회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 간 소통부터 환자 의뢰와 수용까지의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의료원 오윤주 진료부원장(내분비내과)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지역 내에서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상호 의뢰·회송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진료 연속성을 높이고, 지역 필수의료 강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인천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환자 의뢰·수용·회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응급·중증의 환자들이 적시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진료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심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인 ‘세종하트파트너스’ 구축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인천광역시의료원의 합류는 세종하트파트너스의 8번째 협력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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